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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한류 소프트웨어(K-SW)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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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발표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 '4차 산업혁명 선도,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첨부파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4.10 | 조회수 : 674




현장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강조해 온 우송대학교(총장 오덕성)는 세계적인 이공대학들과의 교육협력, 몰입형 SW(소프트웨어)전공 교육을 통해 SW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든 우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4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 아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W전공강화, 전교생 SW융합교육, SW가치확산 및 저변확대, SW창업역량강화, 글로벌교육 네트워크구축 등을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의 목표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SW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주요 방향을 살펴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의 SW교육을 현장 수요 기반으로 혁신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우송대는 SW전공 교육과정 개편, 첨단 실습실 구축 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SW교육 인프라를 갖추어왔다. 디지털미디어대학을 'SW융합대학'으로 개편하고 학생 정원수와 교원을 증원했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SW기초를 교육하는데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는 혁신적인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SW전공강화를 위해 신설한 SW융합대학의 IT융합학부와 테크노미디어융합학부 SW전공 입학정원을 2018년 160명에서 2022년 200명으로 증원했다. 또한, 2020년에는 미래기술학부, 2021년에는 철도SW학과를 신설하였다. 2022년도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존 미래기술학부를 AI·빅데이터학과로, 스마트IT·보안전공은 IT·보안전공으로 개편하는 등 인공지능기술과 보안 기술을 혁신적으로 융합해 교육한다.

또한, 전공과 상관없이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SW역량강화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점도 돋보인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SW기초역량을 교육하고 웹/데이터분석 및 모바일앱 개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에 관한 교양과목을 개설하였다. 비전공자들도 의무적으로 SW교양 6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단과대학별로는 맞춤형 SW연계부전공(외식산업SW, 철도SW, 비즈니스SW, 보건의료SW) 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과 SW를 자연스럽게 융합시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도록 한다. 또한 기업체와 협력, EOD(주문형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학협력프로젝트 및 특별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맞춤형 SW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SW가치 확산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대상 SW교육·체험 프로그램과 개방형 온라인 SW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교 대상 SW특강과 전국 고교 SW동아리 경진대회, SW 비전캠프, 사회적 약자를 위한 SW특강, 지역 정보교사 대상 SW특강, 온라인 SW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의 디지털화를 이루어 나가는 데 공헌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 소재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충남대, 배재대)과 공동으로 전국 고등학교 동아리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우송대학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재학생의 SW창업역량 강화를 위해서 창업 일반론 및 4차 산업혁명 주요기술 분야 실전창업 등의 과목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교내 SW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토대가 되고 있다. 창업희망자들은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우수한 아이템을 찾아내고 창업캠프에서 멘토에게 창업을 위한 훈련을 받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도전정신을 기르고 자신감을 높인 학생들의 창업사례는 최근 3년간 총 14건에 이른다.

SW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교육 네트워크구축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우송대는 중국 북경이공대학교, 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미시시피대학교, 피츠버그 주립대학,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다양한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 교육에 적합한 교육환경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XR센터, 빅데이터 보안센터, 영상기술센터, SW창업관 및 SW융합관 등을 잇달아 오픈했다. XR센터는 VR/AR/MR 컨텐츠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공간이며, 빅데이터 보안센터는 빅데이터의 분석 및 보안연구 등에 집중하게 된다. 이 센터들은 SW실습은 물론 학생들의 창업 인큐베이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에 설립된 4차 산업혁명응용연구소(이하, 4Lab연구소)에는 인도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하이드라바드 대학 등 IT선도대학 출신 연구원들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산학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중도일보 : https://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410010002163